홈플러스가 모든 점포를 온라인 전초기지로 진화시키는 등 온라인 사업 강화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임일순 사장은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140개 매장에 온라인 물류 기능을 장착해 온라인 매출을 지난해 6천억 원에서 오는 2021년 2조 3천억 원까지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보기 전문직원과 콜드체인 배송차량을 지금보다 3배 수준으로 늘려 가장 신선한 상품을 가장 빠르게 당일 배송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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