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은 어제(23일) 전국 50여 개 배송 캠프에 '푸드트럭'을 보내 배달 직원인 '쿠팡맨'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임직원들이 직접 캠프를 방문해 배송을 마치고 복귀하는 쿠팡맨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윤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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