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중개업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서울 지역 주택매매 경기가 8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8.3으로 전달보다 19.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의 소비자심리지수인 147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6천6백여 가구와 중개업소 2천3백여 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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