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스트, 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읽기도 어려운 이 세 가지는 바로 한국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품목입니다.

뉴스를 잘 들어보니 이 세 품목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에 꼭 필요한 부품과 소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다음 달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추가 조치를 내놓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백색국가'란 뭘 말하고, 여기서 제외되면 어떤 어려움이 생기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시청자가 직접 찾는 '내가 궁금한 뉴스'

오늘은 이승배 시민리포터가 이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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