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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ogip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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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식당가와 아파트촌이 서울경마 뒤섞인 서울경마 광주 서구 치평동 거리에서 비정한 세태의 민낯이 드러났다.
주모(59)씨의 서울경마 폭행은 오후 10시 20분께 김모(59·여)씨 원룸 안에서 시작돼 도로변으로 장소를 서울경마 옮겨 30분 가까이 이어졌다.
지인 소개로 알게 서울경마 된 이들은 사건 당일까지 세 차례 만났던 사이로 전해졌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김씨는 집 밖으로 서울경마 뛰쳐나와 왕복 4차로 도로를 서울경마 왕복하며 달아났고, 주씨는 집요하게 뒤쫓으며 서울경마 주먹질과 서울경마 발길질을 했다.
주씨는 김씨가 더는 달아나지 못하도록 발목을 짓밟아 뼈까지 부러뜨렸다.
당시 주변에는 거리를 지나던 행인과 차를 몰고 귀가하는 서울경마 시민이 여럿 있었지만, 주씨를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주씨는 112상황실에 신고전화가 접수되는 서울경마 동안 구경꾼 사이를 유유히 헤치며 경찰을 피해 도주했다.
그 사이 도로에 방치돼 있던 김씨의 서울경마 핸드백은 현장을 서울경마 지나던 운전자가 서울경마 집어갔다.
손목에도 골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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