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인 외르스테드와 타이완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과 관련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8천9백만 유로, 우리 돈으로 천2백억 원가량으로, LS전선은 2022년까지 타이완 서부 해상풍력단지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게 됩니다.
LS전선은 2009년 해저케이블 사업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해상풍력 개발이 활발해진 만큼, 사업의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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