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신고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분기에 접수된 배달음식 관련 상담 건수가 1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음식 소비자 불만은 2017년 394건에서 지난해 483건으로 22.6% 증가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뛰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품질 관련 피해가 44.8%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과 가격 불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품질 피해 유형 중에서는 음식에 이물질이 들었다는 신고가 29.7%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70722180205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