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CGV 판교점 아이맥스 관에서 천장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화를 관람하던 6명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문제의 흡음재는 약 13㎡ 크기로, 5m 높이 천장에서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확인하면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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