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부산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 사건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고속도로에 뛰어든 멧돼지 때문에 50대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금은방 흉기 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부산진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용의자는 28살 A 씨
A 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의 금은방에 침입해 50대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뒤 금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과 CCTV 화면으로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다 광주광역시 한 피시방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고속도로로 뛰어든 멧돼지 때문에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새벽 3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51살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멧돼지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뒤 B 씨는 상태를 보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현장을 지나던 SUV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영화 상영 중 난데없이 13㎡ 크기의 벽면 흡음재가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CGV 판교점 아이맥스 관입니다.
이 사고로 관람객 6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YTN 손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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