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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opati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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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들 모두 애견인이라 펫 페어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뿌리채 흔들리는 백악관 참모진
트럼프 정부 첫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마이클 플린은 대통령 일본경마사이트 인수위 운영 기간 등에 러시아 측과 접촉하고, 일본경마사이트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거짓 보고를 했다는 이유로 임기 1개월도 채우지 못한 채 지난 2월 13일 쫓겨났다. 일본경마사이트 플린 전 보좌관이 러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언론 매체인 RT로부터 받은 돈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불법으로 터키 정부의 ‘에이전트’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리스 엡쉬테인 백악관 홍보국 부국장은 3월 25일 사임했다. 그는 지난 대선 기간 중 트럼프 대통령의 ‘입’으로 통했으며 백악관에서 방송 담당 홍보 책임자로 일했다. 그가 떠난 이유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나 백악관에서 다른 참모들과 갈등으로 인해 자진 사퇴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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