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5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산재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이재갑 장관은 기업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갖고, 노동자는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 더 안전한 일터가 되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산업안전보건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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