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는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산업 역군이라며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관심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귀환 중국 동포 권익특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800만 명의 동포를 가진 재외동포 대국이면서 그 중에서도 귀환한 중국 동포는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구성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밖에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미 정상 회동을 언급하면서 70년 분단 역사를 끝내고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전체에 평화 번영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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