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다시 천막 설치...서울시 입장은? / YTN

YTN news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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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백운석 서울시 재생정책 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우리공화당으로 이름을 바꿨기 때문에 우리공화당으로 통일을 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이 이렇게 농성 천막 철거 몇 시간 만에 반나절 만에 다시 천막을 설치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전 뉴스에서는 천막 농성 주요 인사인 홍문종 의원을 연결해 봤는데 이번 시간에는 상대 측인 서울시 연결해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운석 서울시 재생정책 과장 연결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현장에 변화가 생겼다고 하니까 지금 상황부터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천막이 다시 설치가 된 겁니까?

[인터뷰]
지금 천막이 4개 동이 다시 설치됐습니다.


그러면 오늘 새벽에 행정대집행 이후 다 철거가 됐는데 다시 3개로 알려졌는데 네 동이 다시 설치된 건가요?

[인터뷰]
네. 행정대집행이 완료되고 저희도 경계근무를 해서 한 60명 정도 남아 있었는데 지금 우리공화당 측에서 한 500명 정도의 인원이 오셔서 다시 또 천막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서울시 입장에서는 다시 설치할 걸 대비하셨나요?

[인터뷰]
저희들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워낙 인원이나 이런 분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저희들이 방어를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 현장 상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게, 혹시 대치가 있는 상황인 건가요?

[인터뷰]
지금 대치는 아니고요. 우리공화당분들이 거기를 점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공화당 의원들이. 거기 그러면 당원들만 있는 건가요?

[인터뷰]
정확하게 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관계자분들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오늘 그럼 새벽 상황을 다시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50여 명이나 다쳤다고 지금 알려지고 있고 양측에서 4명이 체포된 상황이었거든요. 새벽에 일어난 행정대집행 상황도 직접 전해 주시죠.

[인터뷰]
저희들이 서울시 직원 570명, 소방 100명, 용역업체, 경찰 이렇게 해서 저희가 행정대집행을 일출 후에 5시 17분 정도 돼서 저희가 행정대집행을 개시했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9시 10분에 대집행 종료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시설물 철거에 중점을 두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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