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트랜스젠더는 들어봤는데..." 자유한국당 여성 토론회에서 쏟아진 논란의 발언들
19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자유한국당 주최, '한국정치, 마초에서 여성으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여성 유권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자유한국당의 어긋난 여성관이 드러나고 말았다.
홍준표 대표는 다른 사람의 발언 중 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젠더폭력이 뭡니까?"라고 묻는 등 젠더 의식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역시 "이제는 성평등을 넘어 여성이 더 우월한 시대"라며 사회 현실과 동떨어진 성 가치관을 보였다.
토론회에서 드러난 논란의 발언들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
▲ 더 다양한 기사 읽기 : https://www.hankookilbo.com
▲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프란PRAN
▲ 페이스북 좋아요 : https://www.facebook.com/playhankook
▲ 네이버 TV캐스트 팔로우 : http://tv.naver.com/playkorea
▲사건 및 영상 제보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제보 : 02)724-2489~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