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4백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층 입주민이 집을 비운 사이 화장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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