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기왕이면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서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미래의 도시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기존의 제도는 일반적인 도시를 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ICT 기술을 많이 도입했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보면 약간의 기술적인 것만 보강하는 도시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천편일률적으로 아파트를 많이 짓고 상가를 길가에 깔아놓는 품위가 없는 신도시가 너무 많다며 성장해가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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