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롯데와 수성 의료지구 내 유통 상업지구에 복합쇼핑몰을 만드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롯데 측은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2년까지 복합쇼핑몰을 만들고,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행정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쇼핑몰 건립으로 8천 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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