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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서울 생활에 미련이 없다고 밝혔다.
1월 7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배우 경마예상 박진희가 판사 아내로서, 또 한 아이의 엄마로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순천 법원에서 재직 경마예상 중인 5세 연하 판사 남편 때문에 박진희는 경마예상 서울 경마예상 생활을 청산하고 순천에서 지내고 있다. 이에 박진희는 "순천에서는 매일 똑같이 생활하고 있다. 아침에 경마예상 일어나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라 경마예상 평범한 주부의 경마예상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요즘은 딸이 유치원에서 낮잠을 자고 늦게 온다. 중간에 내 시간이 경마예상 있어서 이제서야 운동 다니고 있다"면서도 "전망 좋은 카페에서 친구들과 브런치를 너무 먹고 싶다. 얼마 전에 경마예상 다 모였는데 못갔을 때 너무 가고 싶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에 경마예상 다시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박진희는 "서울이 주는 행복보다 순천이 주는 행복이 더 좋다"고 말했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성공한 여성들이 무자비하게 죽어 나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