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대구 신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수들과 감독에게 손편지를 써서 응원했습니다.
신암초등학교는 정 감독과 고재현, 김세윤 선수의 모교입니다.
한 학생은 감독님이 다니던 학교에 다녀서 영광이라면서 남은 결승전도 파이팅하기 바란다고 적었고,
또 다른 학생은 감독님이 선배인 게 자랑스럽다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와 역사를 써보자는 말로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쓴 편지는 손편지 운동본부를 거쳐 대한축구협회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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