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새 역사에 도전하는 20세 이하 대표팀,
결승전이 열리는 토요일 밤과 일요일 새벽에는 거리 응원까지 펼쳐져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봉국 기자!
결승전은 일요일 새벽 1시, 사실상 토요일 밤늦은 시간인데 거리응원이 예정돼있죠?
[기자]
앞서 준결승 때는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로 진행됐는데요.
이번 결승전을 맞아 규모를 키워 준비 중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광화문광장 혹은 서울시청광장에서 거리응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과 구체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지자체에서도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을 활용하고요.
대전시도 중심부인 중앙로,
세종시도 호수공원 등에서 거리응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등도 응원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20세 이하 대표팀.
국민적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어 이밖에 전국 각지에서도 크고 작은 거리응원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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