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에서 화물선 연료가 바다에 흘러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부산 강서구 부산 신항 4번 선석에서 화물선 연료인 벙커C유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843톤급 유조선에서 757톤급 화물선에 연료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긴급 방제가 끝나는 대로 사고 경위와 기름 유출량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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