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참사 현장으로 향한 피해자 가족이 1명 더 늘어났습니다.
참좋은여행사 측은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가족 10명이 출발한 데 이어 나머지 34명이 순차적으로 헝가리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1일)과 모레(2일) 각각 피해자 가족 4명과 1명이 직원과 함께 헝가리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행사 측은 정부 대책반을 통해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현지 숙소로 호텔 4곳을 확보해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귀국을 준비하는 구조자나 사망자들의 이송 문제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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