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류현진 "5월 한달 굉장히 잘 던져…이상하게 잘되고 있어"
류현진은 한국시간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동안 무실점 역투해 시즌 8승째를 챙겼습니다.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평균자책점을 1.65에서 1.48로 더 낮췄는데요, 규정 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유일한 투수입니다.
5월 평균자책점은 0.59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 수상도 유력합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선 류현진에게 현지 미국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쏟아졌습니다.
류현진은 평소와 달리 데이브 로버츠 감독보다도 먼저 인터뷰실에 등장했는데요, 통상 인터뷰실에는 감독이 먼저 인터뷰하고 선발투수나 수훈선수가 나옵니다.
류현진 선수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