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클로징멘트] 총탄보다 ‘지탄’이 더 무서운 시대

채널A News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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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배우가 취중 폭행 때문에 드라마에서 퇴출됐습니다.

이 사건은 모바일 시대에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여배우는 올 초 폭행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배우의 일상으로 돌아갔을 뿐 사과도 자숙도 안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첫 보도 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눈물 사과가 드라마 하차가 24시간만에 벌어졌습니다.

총탄이나 포탄보다 사람들의 지탄이 더 무서운 시대가 온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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