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폭우 등으로 주민 3명 사망" / YTN

YTN news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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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에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폭우와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지금까지 주민 3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폭우로 아칸소와 미주리, 미시시피강 수위가 기록적인 수준까지 높아진 상태여서 저지대 주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AP는 아이오와주 에이데어 카운티에서 현지시간 22일 오전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비롯해 토네이도와 폭우에 의한 직접적 피해로 주민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재난 당국이 오클라호마주 샌드스프링스, 빅스비, 웨버폴스 등 아칸소강 주변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오클라호마 북동부와 미주리 남서부에 홍수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번 주말까지 중부 지역에 200㎜를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23075019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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