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피파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이 출정식을 열고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대표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윤덕여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밤 자정 무렵 출국한 뒤 월드컵 본선에 대비해 스웨덴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여자월드컵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8일 개최국 프랑스와 개막전을 치른 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차례로 대결합니다.
여자월드컵은 24개 나라가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2위까지 12팀과 3위 팀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합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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