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영준 /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등 한류 확산에 적극 나선 건 물론 5G 시대를 맞아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반갑습니다.
우리가 콘텐츠진흥원을 줄여서 콘진원 이렇게 저희도 뉴스 보도할 때 줄여서 말하기도 하고. 사실은 기관 명칭 통폐합도 있었고 여러 가지 변화를 겪지 않았습니까? 원장님께서 취임하신 지도 1년이 훌쩍 넘었잖아요. 어떤 변화가 있었고 혹시 모를 시청자분을 위해서 콘진원 하면 문체부 산하 기관인 것까지는 알겠는데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저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약칭으로 콘진원이라고 많이 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5월달에 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예술산업진흥원, 그다음에 게임산업진흥원 등 주요 문화콘텐츠 담당 5개 기관이 통합해서 출범을 했고요. 그래서 원래 통합 실제적으로 창립 10주년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소위 말해서 문화콘텐츠의 여러 장르 사업들. 게임,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패션, 대중음악, 만화, 스토리, 기타 장르 사업들에 대한 콘텐츠에 대한 제작지원 산업이 있고요, 가장 큰 줄기가.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러 전문 인력들을 양성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콘텐츠 기업들 성장시키는 그런 역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의 여러 가지 정책, 진흥책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정책도 마련하고 있고요.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서 새로운 콘텐츠, 뉴 콘텐츠라고 합니다, 저는. 뉴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일종의 R&D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술개발, 문화기술 쪽 기술개발 파트도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총괄해서 말씀드리면 대한민국 문화콘텐츠를 총괄해서 진흥과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을 하셨고요. 콘텐츠산업이 인력, 기업, 콘텐츠와 관련된 산업정책, 새로운 콘텐츠 개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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