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김요한은 이제 연습한지 3개월 밖에 안된 ‘새싹 연습생’이었다. 13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고, 이를 특기로 대학에도 입학하면서 유망한 선수로 꼽혔던 김요한은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 것 같다”면서 의지를 드러냈다.
짧은 연습생 기간이었기에 엄청난 무대를 준비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세븐의 노래를 선곡하고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열정을 보였다. 또한 트레이너들이 갑작스럽게 춤을 보여달라고 제안했을 때는 기본기 스텝과 태권도 동작을 응용해 호평을 받았다.
- 영상연출: 정우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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