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 지 참 고민됩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면서, 아침 저녁에는 겉옷이 필요하지만, 낮 동안에는 반소매 옷차림도 어색하지 않은데요.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로 오늘보다는 높지만, 예년보다는 2도가량 낮아 다소 쌀쌀하겠고, 한낮에는 2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따뜻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고, 또 대기도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특히 영동 지역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꺼진 불씨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서울 10도, 대전 8도, 광주 8도, 부산 13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부산 21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고 건조함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50719270353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