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1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6층짜리 오피스텔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웃 주민 31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이 타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엌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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