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문소리가 오는 15일, 이번엔 판사 역할로 관객을 찾습니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인데요.
그럼 문소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문소리 / 영화 '배심원들' 주연 김준겸 역 : 한국영화 르네상스였잖아요. 90년대 후반부터 2천 년대 초반까지. 그때 데뷔하게 된 것에 굉장히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때 데뷔한 것만큼, 혜택을 받은 만큼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더 다양한 도전도 하고 더 과감한 활동들을 펼쳐 보이고 싶어요. 마음은 그래요. 제가 여러 가지 캐릭터를 한 것 같지만, 장르가 아주 다양하지 않아요. 사실 호러나 스릴러도 해 보지 않았고요. 인물은 굉장히 다양했으나 장르는 많이 다양하지 않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사실 한국에 더 다양한 코미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한국에 훨씬 더 폭발적인 멜로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고 그런 영화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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