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피자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점포 내부와 간판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피자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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