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흐리기만 하지만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경주와 경남 창녕에는 시간당 10mm에 달하는 다소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남 남해안과 영남, 제주도에는 10~40mm,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지방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충청과 호남 지방은 오늘 밤에, 영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따뜻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1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7도나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1도, 광주 13도, 울릉도 11도, 평양 8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5~9도나 높겠습니다.
서울·광주 23도, 평양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5월의 첫날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어린이날 황금연휴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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