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가해 5km와 10km, 하프와 풀 코스를 달렸습니다.
반 전 총장도 처음으로 5km 코스에 참가했으며, 음성군은 참가비 일부로 적립된 5백만 원을 유엔아동기금에 전달했습니다.
반기문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07년 반 전 총장의 유엔 사무총장 취임을 기념해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AI 여파로 취소됐다가 올해 다시 열렸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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