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어제(26일)로 예정됐던 갤럭시 폴드의 미국 출시를 연기한 이후 출시 일정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달 초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미국 사전예약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2주 안에 출시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예약 고객에게 늦어도 5월 6일까지 일정을 다시 공지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설계상 결함은 없어 5∼6월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특히 화웨이가 7월 폴더블폰을 출시하기로 한 만큼 이보다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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