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고급 주택 공사현장에서 노동자들이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였습니다.
건설노조 측은 오늘 아침 7시쯤 서울 한남동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이들 노동자가 소속된 하청업체 직원들이 밀린 임금 1억 원을 받지 못해 농성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 측은 그러나 임금이 일부 지급된 사실을 알고 난 뒤 3시간 만에 농성을 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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