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화 난동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4명의 합동 발인이 내일(23일) 오전 합동 분향소에서 진행됩니다.
희생자 유가족은 부상자들의 치료비 지원 등 관계 당국과 합의가 됐다며 미뤄왔던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은 관계 기관과 10여 차례 이상 협상했고 쟁점이었던 중상 피해자의 평생 진료비를 마련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을 합의안에 담았습니다.
앞서 숨진 희생자 5명 가운데 74살 황 모 씨의 발인은 지난 21일 합동 분향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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