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여야 4당의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처리 잠정 합의를 두고 의회 민주주의를 그만하겠다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 가능성까지 내비쳤는데요, 나 원내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의회 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패스트트랙에 태울 수 없는 법안들을 패스트트랙에 태웠다는 것은 의회민주주의를 이제는 그만하겠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모든 패스트트랙 움직임에 대해서 철저하게 저지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선거제와 공수처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태우는 순간 20대 국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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