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86살 김 모 할머니가 화상을 입었고 주택 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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