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보험 사기 혐의로 20살 A 씨 등 41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인천 일대에서 우회전 금지 신호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사고를 낸 뒤 보험금 9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또 A 씨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로 10대 29명을 유혹한 뒤 사고 차량에 태워 보험금 규모를 키웠습니다.
경찰은 보험 사기를 계획한 다른 인물이 있다는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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