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동안 제약이 있었던 건강기능식품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의 자유 판매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의 규제 31건을 푸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홍 부총리의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작지만 개인·기업에 거의 절벽으로 다가오는 현장규제를 해결하는 상향식 규제혁신 시리즈 중의 다섯 번째가 되겠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건강기능식품 자유판매를 허용하고, 제품변경·폐업 등의 신고 의무를 완화하고 이력추적관리 방식을 품목별 관리에서 업체별 관리로 전환하는 등 행정부담도 대폭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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