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징계 심사 연장 요청 반려 / YTN

YTN news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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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한 달 정도 남았지만, 5.18 망언 의원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가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박명재 위원장은 앞서 징계안 심사 기한을 한 달 연장해달라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요청이 있었지만, 의사 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아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문위는 오는 26일까지 정상적인 합의를 거쳐 심사 기한 연장 요청을 다시 하라며, 그 이후에도 자문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면 3당 간사 협의를 거쳐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는 위원장 선임 문제를 놓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위원 4명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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