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감(?)한 양정원 in 몽골, 오프로드에서 생긴일 [나 혼자 간다 여행]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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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본격 몽골여행에 나서는데 초원을 달리던 중 수시로 변하는 몽골의 날씨 갑작스레 장대비가 내리고 이윽고 초원은 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베테랑 기사도 긴장하는 순간 돌발상황에 긴장하지 않고 여유롭게 넘기는 양고수 하지만 간신히 강이 되어버린 길을 넘어섰지만 바퀴가 터지고 말았는데…

skyTravel 〈나 혼자 간다 여행 3색 힐링 여행〉 2회, 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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