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짙어질수록 까를교의 낭만도 짙어져 가는데... 음악과 갈매기와 사람들에 둘러쌓여 노을과 함께 보는 까를교는 정말 그림같다. 까를교 위에 동판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과연 홍수아 & 데이브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까를교 난간의 성 요한 네포무크 동상, 고해성사의 비밀을 준수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의 동상으로 까를교에서 가장 유명한 동상이다. 동판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skyTravel 〈어쩌다 마주친 여행-체코〉 1회, 20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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