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에 위치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2010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은 푸른빛이 감도는 청하한 유리외벽과 깔끔한 알루미늄패널이 돋보이는 역 피라미드 형태의 세련된 건축물이다. 지상10층 지하5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엔 종합민원실, 보건소, 아트홀, 은행 등 각종 공공시설이 들어서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뿐 아니라 건물 주변으로 대규모 미술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있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술감상의 시간까지 선물하고 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11회,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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