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창작촌을 상징하는 작품, 안경진의 ‘Moon Robot’ [조영남 길미술]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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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진 작가의 Moon Robot 마치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꽃을 내밀며 인사를 건내는 로봇 작품이다. 작가는 투박하고 차가운 금속으로 만들어 졌지만 따뜻한 감성을 지닌 로봇조각을 통해 겉으로 보기엔 거칠고 무뚝뚝해 보여도 내면은 용광로처럼 따뜻하고 정많은 문래동 철강인들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문 로봇이라는 제목의 문자는 달이라는 의미와 함께 문래동의 문을 의미하기도 한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9회,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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