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그가 그리기 전에는 아무 의미도 아니였다. 세계가 먼저 알아보고 극찬한 동양의 정신 물방울을 통해 한국 미술을 세계로 알린 화가 김창열. 온몸으로 관통한 한국 현대사의 상은 고스란히 물방울에 투염된다. 보이지만 보이지 않고 잡으려 하지만 잡히지 않는 기묘한 물방울 현대미술의 큰 획을 그은 새로운 미학이 탄생한다. 작가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 물방울 그 역사는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물방울 김창열 화가를 만나보자.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4〉 7회,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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