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제2의 장보고 시대를 열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해양치유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지역발전 투자 시범 사업으로 완도군이 낸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등 모두 200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는데, 이는 그동안 완도군에서 유치한 국가 공모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완도군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은 완도의 청정 환경과 해양 자원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지역 혁신 플랫폼사업으로 5가지로 나뉘어 추진됩니다.
완도군은 해양치유 블루존 사업을 이미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등과 연계하면 일자리 811개 창출과 누적 관광객 680만 명 유치, 지역 경제 1,631억 원 등의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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