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을 남겼습니다
전자랜드는 인천 홈에서 열린 5전 3선승제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찰스 로드와 팟츠가 49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LG를 111대 86으로 크게 누르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됩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kt와 5차전 혈투를 치른 LG는 조성민과 김시래 등 주요 선수들이 4쿼터 중반 잇달아 5반칙 퇴장을 당해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8일 저녁, 장소를 경남 창원으로 옮겨 3차전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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