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보수와 중도 지식인이 중심이 된 싱크탱크인 '플랫폼 자유와 공화'가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자유와 공화'는 창립 선언문에서 북핵의 완전한 폐기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 경제와 노동, 공공부문의 개혁, 정치의 정상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연대와 확산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의장은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의원을 지낸 박형준 교수와 박인제 변호사, 주대환 죽산 조봉암 기념사업회 부회장이 맡았고,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장과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운영위원장에 선임됐습니다.
창립식에는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 조해진 전 새누리당 의원 등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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